지산리조트 스키 강습 대여점 브라더수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지산로 226
지산스키장으로 떠나는 겨울여행.지산 스키장은 서울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카페처럼 생긴 브라더수 지산리조트 대여점에서 장비와 의류 대여&리프트권 할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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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지산스키장은 아마도 스키 강습을 가장 많이 받은 곳이 아닐까 싶다.기회가 되면 마음이 불안할 때면 스키장마다 스키 강습을 받았는데, 그 중에서도 지산스키장에서의 횟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심지어 이곳 브라더수 지산리조트의 렌탈샵 이용도 많았다.
스키복이나 보드복 신상품 비중이 높아 청결하게 관리되는 점도 마음에 들지만 카페 같은 분위기도 매우 좋다.아마 지산리조트 대여점 중에서는 가장 밝고 예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다.
지산리조트 대여점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대여점에서는 특이한 경우가 아니면 무조건 스키장 리프트권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내가 알기로는 리프트권 판매로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곳 브라더수 역시 지산리조트 리프트권을 할인해 판매한다.스키복이나 보드복을 고르기 전에 예약 확인을 하면서 리프트권 구입을 이야기하면 된다.모든 할인폭은 지산스키장에서 정한 할인율에 연동되며 시즌 초기와 중기, 그리고 후기가 다른 경우가 많다.
저 같은 경우라면 폭이 넓고 여유로운 스키복을 선호하는데, 몸매가 되고 실력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여유로운’에 초점을 맞추는 게 아니라 스타일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100%는 아니지만 스키복이나 보드복을 선택하는 분들의 성향에서 어느 정도 그 사람의 성향이나 실력을 유추해 보는 재미도 있다.
지산리조트 렌탈샵 브라더스를 처음 방문한 것이 아마도 2년 전쯤으로 기억된다.당시는 눈 위에서 걷는 것조차 힘들었을 때지만 지금은 혼자서도 스키복을 여유롭게 고를 수 있다. 그만큼 스키복, 스키장비 선택에 있어 경험이 쌓이게 됐다는 사실.
예쁘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게 아마도 아이들을 위한 스키복이 아닐까 싶다.지산리조트 대여점마다 아이들 스키복이 비치돼 있을 텐데 이곳 브라더수처럼 많은 의류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좋을 것 같아.
지산리조트 렌탈샵 브라더스는 의류+헬멧+장갑을 선택하는 이곳 이외의 스키 장비는 연결된 옆 건물에서 대여받을 수 있다. 규모면에서 청결함으로 추천할 만한 장소라고 생각된다.
선택한 스키복이나 보드복은 즉시 탈의실에서 입어보고 최상의 복장을 갖추는 것이 좋다.
공간이 크고 여유롭기 때문에 사람이 많아도 마음에 드는 게 없다는 점도 마음에 드는 이유 중 하나다.
공간이 넓은 만큼 준비된 보드나 스키가 많아서 고를 수 있는 시간이 더 걸린다는 게 단점이랄까?
지산스키장 겨울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신의 스키복이나 보드복, 스키장비나 보드장비를 갖춘 분들이 계시겠지만 가끔 한번 이용하게 되면 자신의 장비와 의류를 갖추기가 부담스럽다.그런 의미에서 이곳 지산리조트 대여점에서 대여해 이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당장의 비용도 비용이지만 무엇보다 보관이나 관리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사실에서 더욱 대여점 이용이 유리하다.
스키를 고르는 것은 어렵지 않다.키와 발 사이즈만 알려주면 알아서 진행해 주기 때문이다.
무겁게 느껴지는 헬멧보다 캡, 비니, 군밤 판매 모자 등을 이용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헬멧을 착용하는 것과 비교해 가볍고 스타일도 돋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헬멧을 고집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장갑도 빼놓을 수 없다.겨울여행을 왔다가 다치면 나만 손해를 보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더라도 안전을 위해 헬멧 착용을 꼭 하는 것을 추천한다.지산리조트 대여점을 방문할 때 오전 일찍 가면 손님이 없기 때문에 더 친절하고 질문에 답도 빨리 해준다. 게다가 이렇게 자동차까지 스키 부츠나 플레이트를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유럽의 스키장처럼 눈이 오면 좋겠지만 한국은 슬로프를 제외하고 눈을 보기가 힘들다.지구온난화 덕분인지 날씨만 춥고 눈이 쌓이지도 않는다. 이곳마저 눈이라면 겨울여행을 즐기는 기분일 것이다.브라더수에서 사전예약을 해놓은 지산스키장 리프트권을 여기서 찾으면 된다.리프트권 확보까지 됐으니 이제 즐길 일만 남은 것이다. 세상이 다 눈이 아니라는 점은 아쉽지만 슬로프 위에만 눈이 있다면 지산스키장에서의 겨울 여행을 즐기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올해는 일주일에 두세 번은 스키장을 방문한다 생각했지만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는 않는다.그래서 기회가 주어졌을 때 마음껏 즐긴다. 오늘이 올 시즌 마지막 스키장 겨울여행이라는 생각에서다.역시 빨리 도착해서 여러모로 좋다.지산리조트의 렌털숍 브라더수에서도 스키복과 장비를 대여하고 있으며 이곳 지산스키장의 슬로프도 넉넉하다.이런 여유 때문에 가능하면 주말을 피해갈지도 모른다.낮은 곳에서는 스키 강습을 받는 분들이 보인다.90% 이상이 아이들처럼 보이지만 어른들의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면 나도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스키 강습을 받을 때 저런 모습이었을까. 한참을 보고 있으면 피식 웃음이 나온다.중급에서도 그다지 무리를 느끼지 않지만, 그래도 항상 시작은 초급 슬로프에서 시작된다.오늘은 오전에만 쉬는 날 없이 즐기고 마감하는 걸로.오후에 원주에 가서 처리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일과 병행하는 나의 겨울 여행.어쩌면 나에게는 최적화된 이케야마 스키장의 이용 방법이 아닐까 싶다.오늘은 오전에만 쉬는 날 없이 즐기고 마감하는 걸로.오후에 원주에 가서 처리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일과 병행하는 나의 겨울 여행.어쩌면 나에게는 최적화된 이케야마 스키장의 이용 방법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