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에 앞서 소개된 제품은 제 돈의 내산입니다.
안녕하세요 지인입니다. 이사와서 새로 교체한 가구 중 하나가 소파입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4인용 소파로 1년 넘게 사용해보니 장단점이 보였습니다. 소파 선택 팁과 패브릭 가죽 소재에 대한 장단점, 1인용, 2인용, 3인용 각각의 사이즈도 소개합니다. 패브릭 소파, 가죽 소파
제가 강아지를 두마리 키워서 소재에 대해 특히 고민이 많았는데요. 요즘 생활방수가 되는 패브릭 소파가 있어서 고르는데 더 고민했어요. 매번 커버를 떼고 세탁하는 것은 일이고 푸들은 족집게가 흔한 씨앗은 아니지만 그래도 족집게가 있는데 패브릭의 경우 원단에 털이 끼어서 롤테이프로 매번 청소하는 것이 부담스럽거든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인조가죽 제품인데 패브릭 같은 텍스처로 가공되어 겉보기에는 패브릭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인조가죽 제품입니다.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패브릭보다 가죽 추천
제품명: 시에로 랑데브 패브릭 텍스처 레더 4인용 단종되었는지 같은 제품은 찾지 못했지만 같은 재질은 생산 중이었습니다.
4인용 소파 사이즈 사이즈
소파는 거실의 벽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최근 인테리어를 보면 거실에 탁자를 놓고 소파와 텔레비전을 방에 두는 것도 있습니다.한쪽에 소파 외에 스탠드 조명과 테이블, 에어컨을 둘 자리도 미리 예상하고 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파 길이는 규격화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조사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소파가 놓여지는 장소를 미리 측정한 후에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인용 소파 : 70~110cm 2인용 소파 : 140~170cm 3인용 소파 : 180~225cm 4인용 소파 : 230~265cm
벽 한 면을 꽉 채우면 다소 답답해 보이기 때문에 벽 길이의 80% 이하 추천 방석 깊이
소파를 구입할 때 상세 페이지에 방석 깊이, 등받이 길이에 분명히 적혀 있는데, 실제로 사용하지 않으면 편리성에 대해 감이 오지 않았지만 1년 사용해 보니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방석 깊이가 55cm인데요. 제 키가 163cm이고 발바닥을 바닥에 붙였을 때 등받이에 등을 대면 허리가 조금 뜨는 상태이기 때문에 쿠션을 이용해서 이 부분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저는 소파에 누워서 TV 보는 것도 좋아하고 방석 깊이가 좁은 건 좋아하지 않는데 좀 더 넓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앉을 때만 사용한다면 55센티미터 이하를 추천하고 누워서 사용하고 싶다면 60센티미터 이상을 추천합니다. 앉는 용도:55cm 이하 권장 눕는 용도:60cm이상 권장 등받이 길이
제가 구매한 소파 등받이는 40cm인데요. 사실 등받이 높이가 높을수록 머리와 목 부분을 받쳐주어 보다 편안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40cm 높이는 어깨 아래로 내려와 등을 대고 앉았을 때 편안함은 적지만 높이가 낮아 공간을 채우는 느낌이 적어 답답한 느낌을 줄여줍니다. 층고가 낮거나 거실이 좁은 경우 답답한 느낌을 줄이고 싶다면 등받이가 낮은 것을 추천합니다. 편안한 앉는 느낌 : 55cm 이상 추천하는 층으로, 낮은 좁은 거실 : 50cm 이하 권장시 이 부분도 확인
제가 구매할 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요. 깔끔한 디자인에 거실이 답답해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 때문에 선택했지만 방석 부분이 분리되지 않는 구조였습니다. 화살표 부분에 먼지나 이물질이 많이 끼는 것을 아실 겁니다. 손이나 진공청소기를 넣고 청소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거든요.소파 뒤쪽 공간에 리모컨이나 물티슈 등 자주 사용하는 것들을 두고 있는데요. 등받이 부분도 떼어내면 청소가 더 쉬울 것 같아요. 예전에 분리되는 소파를 사용하다가 분리가 안 되는 걸 사용했더니 청소할 때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지더라고요.소파 다리는 15cm로 청소기를 사용할 때 편했어요. 바닥 재질이 바닥처럼 쿠션감이 있을 경우 눌린 자국이 생깁니다. 발보호캡 꼭 챙겨주세요.소파는 생활 패턴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등을 대고 편안하게 앉고 싶다면 방석 깊이는 55cm 이하, 등받이 높이는 55cm 이상이 좋아요. 주로 소파에 누워서 TV 보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방석 깊이가 긴 것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청소 부분도 신경 쓰신다면. 등받이와 방석이 분리되는 것이 편합니다.